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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PFE)가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화이자는 '중등도에서 중증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12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한 국소 약물 병용 또는 단독 투여 아브로시티닙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연구하는 다기관 장기 연장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경구용 약물인 아브로시티닙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흔하면서도 치료가 까다로운 피부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시험약인 아브로시티닙은 100mg과 200mg 용량으로 1일 1회 경구 투여된다. 또한 이 연구에는 MRI 스캔을 통해 청소년의 골건강에 대한 약물의 영향을 평가하는 하위 연구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임상시험은 무작위, 병행군 배정 방식의 중재 연구로 설계되었다. 참가자, 의료 제공자, 연구자, 결과 평가자 모두가 치료 배정을 알 수 없는 4중 맹검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연구의 주요 목적은 치료 효과 입증에 있다.
임상시험은 2018년 3월 8일에 시작되었으며, 1차 완료일은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 마지막 업데이트는 2025년 8월 11일에 제출되었다. 이러한 일정은 연구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결과가 시장 역학에 미칠 영향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이번 임상시험 업데이트는 화이자의 피부과 포트폴리오에 대한 투자자 신뢰를 높여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아브로시티닙이 임상시험을 진행함에 따라 화이자의 피부과 시장 내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 심리와 시장 점유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재 임상시험은 계속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