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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중국 경제, S&P500 실적, 스테이블코인이 미 달러에 미치는 영향 등 주요 소식을 살펴보자.
수요일 S&P500 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6,480을 기록한 후 0.1% 상승한 6,450으로 마감했다. 나스닥100 지수는 장중 신고점을 기록했으나 보합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화요일 1.1% 상승에 이어 0.7% 추가 상승했다. AMD는 13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USDT와 USDC 등 스테이블코인의 글로벌 유통 규모가 2,700억 달러를 넘어섰다. 테더나 서클이 새로운 토큰을 발행할 때마다 실제 달러를 보관하고 미 국채를 매입한다. 테더는 현재 1,270억 달러 규모의 미 국채를 보유해 한국보다 많은 세계 18위 미 국채 보유국이 됐다. 서클은 최근 기업공개(IPO) 규제 승인을 받아 이 모델의 제도권 인정을 입증했다.
미국 기업들이 수년래 가장 강력한 매출 실적을 기록하며 월가의 낙관적 전망마저 뛰어넘고 있다. 이는 주가 고평가 우려를 불식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중국 경제와 미국이 직면한 도전 과제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베이징이 소비자 대출과 서비스 부문 기업 지원을 위한 새로운 부양책을 발표하면서 수요일 아침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했다. 이는 내수 진작과 경제 성장 지원에 대한 중국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