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美주택건설협회 "주택시장 침체에 금리인하 필요"...건설업체 심리지수 8개월래 최저

2025-08-19 01:00:18
美주택건설협회

미국주택건설협회(NAHB)가 주택 구매력 개선을 위해 연방준비제도(Fed)에 금리 인하를 촉구했다. 이는 NAHB/웰스파고 주택시장지수(HMI)가 7월 33에서 8월 32로 하락한 것에 따른 것이다. 이는 시장 예상치 34를 하회하는 것으로 2022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로버트 디츠 NAH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택시장 둔화와 최근의 경제지표들을 고려할 때, 연준 통화정책위원회는 기준금리 인하로 선회해야 한다"며 "이는 주택 건설 자금조달 비용을 낮추고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락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준 금리동결과 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주택 구매력 압박


연준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재발 위험을 이유로, 2024년 75bp 인하 이후 올해 들어 기준금리를 동결해왔다.


이로 인해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을 통해 주택 구매력이 영향을 받고 있다. 프레디맥에 따르면 현재 30년 고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6.58%로, 2020년 2%대 후반이었던 것과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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