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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지수가 화요일 거래 시작과 함께 하락 출발했으나, 주택 부문의 긍정적인 지표에 힘입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7월 주택착공 건수는 전월 대비 5.2% 증가해 연율 143만 가구를 기록했다. 이는 5개월 만의 최고치로 시장 예상치인 129만 가구를 상회했다. 주택착공 중 단독주택 착공은 93만9000가구로 2.8% 증가했다.
이번 주택 지표는 높은 모기지 금리로 주택 소유자와 잠재 구매자들의 신규 주택 구매가 제한된 상황에서 예상 밖의 결과다. 예상을 웃도는 주택 건설은 2분기 GDP 상승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반면 건축허가는 연율 135만 가구로 2.8% 감소해 향후 건설 수요가 약화될 것임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