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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개막하는 연준의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10년물 미 국채금리가 2.7bp 하락했다.
매년 전 세계 중앙은행 관계자들과 경제학자들이 와이오밍주 잭슨홀에 모여 중앙은행 정책과 금융 동향을 논의한다. 이 회의는 연방기금금리의 향방을 가늠하는 지표로도 활용된다.
투자자들은 회의 둘째 날 있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에서 나올 신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9월 16-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가 널리 예상되고 있으나, 그 이후 연준의 행보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예상보다 높게 나온 생산자물가지수(PPI) 등 최근 경제지표들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다시 부각시켰다. 이는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 수단인 고금리 정책 유지로 이어져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