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코인베이스, 솔라나·XRP 선물거래 개시...브라이언 암스트롱 "큰 진전" 평가

2025-08-20 15:08:39
코인베이스, 솔라나·XRP 선물거래 개시...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base Global Inc., NASDAQ:COIN)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가 화요일 XRP(CRYPTO: XRP)와 솔라나(CRYPTO: SOL)의 선물거래 상품 출시를 환영했다.


XRP·솔라나 5배 레버리지 선물거래 개시


암스트롱 CEO는 지난달 비트코인(CRYPTO: BTC)과 이더리움(CRYPTO: ETH) 선물거래 출시에 이어 미국 트레이더들이 솔라나와 XRP 선물거래를 할 수 있게 된 것을 "큰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코인베이스의 선물상품은 일반적인 월물 또는 분기물과 달리 5년의 만기를 설정했다. 또한 24시간 연중무휴 거래가 가능하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선물이 최대 10배 레버리지를 제공하는 반면, XRP와 솔라나 계약은 최대 5배 레버리지를 제공한다.


선물거래 시장의 압도적 지배력


선물계약 또는 '퍼프'는 만기일 없이 암호화폐 가격에 대해 투기할 수 있는 파생상품이다. 이런 측면에서 코인베이스의 상품은 완전한 의미의 선물은 아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량의 99%가 선물거래였다.


이번 발표는 코인베이스가 5월에 시작한 24시간 비트코인·이더리움 선물거래에 이은 것으로, 미국 CFTC 규제 거래소가 레버리지 암호화폐 파생상품에 대한 24시간 접근을 제공한 첫 사례다.


주가 동향: 코인베이스 주식은 화요일 정규장에서 5.82% 하락한 302.07달러로 마감한 후 시간외 거래에서 0.69% 추가 하락했다.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연초 대비 주가 상승률은 21%다.


XRP는 최근 4.21% 하락한 2.89달러에 거래됐으며, 솔라나는 0.29% 소폭 상승한 180.73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코인베이스는 여러 기간에 걸친 실적과 매출 성장을 나타내는 지표인 성장성 부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