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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블레어는 인스메드(NASDAQ:INSM)에 대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동사의 임상 및 상업화 실적이 기업가치를 크게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인스메드 주가가 기관지확장증 치료제 브린수프리의 3상 임상 긍정적 결과 발표 이후 450% 이상 상승했지만(XBI 2% 상승 대비), 블록버스터급 기관지확장증 치료제 브린수프리의 성공적인 상업화 가능성으로 인스메드는 투자자들의 '필수 보유주'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매트 피프스 애널리스트는 브린수프리, 아리케이스, TPIP의 상업적 잠재력을 강조했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인스메드의 브린수프리(브렌소카팁 10mg, 25mg 정제)를 12세 이상 성인과 아동의 비낭포성 섬유증 기관지확장증(NCFB) 치료를 위한 1일 1회 경구용 치료제로 승인했다.
브린수프리는 기도(기관지)가 영구적으로 확장되고 손상되어 지속적인 점액 생성, 반복적인 감염, 호흡 곤란을 유발하는 만성 폐질환인 NCFB에 대해 FDA가 승인한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제다.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인 트레프로스티닐 팔미틸 흡입 분말(TPIP)의 2b상 임상시험 결과, 1차 평가변수와 모든 2차 유효성 평가변수를 충족했다.
1차 평가변수인 폐혈관 저항(PVR) 기저치 대비 감소율은 위약 대비 35%였으며, 최소제곱평균비는 0.65를 기록했다.
화요일 투자노트에서 피프스 애널리스트는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제시하며, 브린수프리, 아리케이스, TPIP의 향후 임상시험 결과가 새로운 적응증을 확보하여 시장 확대를 지원하고 2035년까지 최대 150억 달러의 매출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윌리엄블레어는 인스메드가 대형 바이오텍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인수 가능성도 있지만, 큰 시장 기회와 위험이 낮은 임상 프로그램에서 강력한 가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윌리엄블레어는 브린수프리의 초기 출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블록버스터급 시장 기회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면, 5년 매출 전망치의 약 5배 수준의 기업가치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2031년 매출 추정치 77억 달러의 5배를 기준으로 2026년까지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주가 동향: 수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INSM 주가는 1.84% 상승한 129.55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