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코티, 4분기 실적 부진에 증권가 목표가 대폭 하향

2025-08-22 01:02:35
코티, 4분기 실적 부진에 증권가 목표가 대폭 하향

글로벌 뷰티기업 코티(Coty Inc.)(NYSE:COTY)가 수요일 장 마감 후 발표한 2024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이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코티의 4분기 매출은 12억5000만 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12억 달러를 상회했다. 그러나 주당 순손실은 5센트로, 애널리스트들이 전망한 주당순이익 2센트를 크게 밑돌았다.


수 나비 코티 최고경영자(CEO)는 "2025 회계연도에는 미국 시장 약세와 유통업체 재고 조정, 프래그런스 부문의 강세 둔화, 매스 코스메틱 부문 압박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고 집중적인 대응으로 지속적이고 수익성 있는 성장 궤도에 재진입했다"고 밝혔다.


코티는 2026 회계연도 상반기 조정 주당순이익이 33~36센트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티 주가는 목요일 20.2% 급락한 3.8750달러에 거래됐다.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의 투자의견 및 목표가 조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에버코어ISI그룹의 로버트 오텐스타인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10달러에서 7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시티그룹의 필리포 팔로니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가도 6.5달러에서 4.25달러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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