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엔비디아 황 CEO `중국용 신제품 출시` 약속...美 승인 기다려

2025-08-22 20:20:35
엔비디아 황 CEO `중국용 신제품 출시` 약속...美 승인 기다려
젠슨 황 엔비디아(NVDA) CEO가 금요일 중국용 신규 반도체 칩 개발과 관련해 미국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판매를 위해서는 미국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대만 방문 중 황 CEO는 중국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B30A' 개발을 제안했다고 확인했다.
미국 승인 필수
황 CEO는 "결정권은 우리에게 없다"며 미국 당국과의 협의가 초기 단계라고 설명했다. B30A는 엔비디아의 H20 칩의 뒤를 잇는 제품이다. H20는 수개월간의 판매 중단 이후 최근에야 중국 판매 승인을 다시 받았다. 현재 H20 판매에는 15%의 미국 관세가 부과되며, 이는 경쟁사 AMD의 MI380 프로세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B30A는 엔비디아의 블랙웰 기술을 기반으로 하지만, 최상위 모델인 B300 칩의 절반 수준의 성능으로 설계됐다. 이는 미국의 국가안보 규정으로 중국 수출이 금지된 최고급 반도체보다 낮은 수준의 기술이다.
중국의 반발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엔비디아 칩이 추적............................................................................................................................................................................................................................................................................................................................................................................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