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다우선물 60p 하락...니케이는 상승

2025-08-25 11:50:26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다우선물 60p 하락...니케이는 상승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요일 잭슨홀 연례 심포지엄에서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는 비둘기파적 발언을 했음에도 일요일 저녁 미국 주식 선물은 소폭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수요일로 예정된 엔비디아(NASDAQ:NVDA)의 2분기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급성장하는 AI 시장의 방향성과 모멘텀에 대한 단서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중국 기업 딥시크가 자국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새로운 모델을 발표한 후 중국용 H20 AI칩 개발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금요일 주가가 하락했다.


현재 3대 주요 지수 선물은 모두 하락세다. 나스닥 선물은 0.13%(31포인트) 하락한 23,539.50에, S&P500 선물은 0.13%(8.50포인트) 하락한 6,474.50에, 다우존스 선물은 0.11%(51포인트) 하락한 45,664.00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온라인 소매, 럭셔리 상품, 광산 기업들이 상승을 주도하며 현재 0.69%(293.94포인트) 상승한 42,927.23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미 달러화 지수(DXY)는 파월 의장의 연설 이후 금요일 약세를 보였으나 월요일 0.25% 상승한 97.951을 기록했다.


월요일 투자자들은 신규 주택 판매 보고서와 함께 로리 로건 댈러스 연준 총재와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의 연설을 주시할 예정이다. 또한 PDD홀딩스(NASDAQ:PDD)와 하이코(NYSE:HEI)의 실적 발표가 이번 주 시장 분위기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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