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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위험회피 심리가 되살아나면서 월요일 금과 금 기반 암호화폐가 소폭 상승했다.
이날 현물 금 가격은 온스당 3,372.88달러로 0.20% 상승했으며, 장중 3,38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실물 금 기반 암호화폐에도 영향을 미쳐 테더골드와 팍스골드는 24시간 동안 각각 0.23% 상승했다. 두 코인은 이 기간 시장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최근 상승으로 두 코인의 2025년 수익률은 28%를 넘어섰으며, 이는 현물 금의 수익률과 비슷한 수준이다.
암호화폐 | 24시간 등락률 | 연초대비 수익률 | 가격 (ET 기준 오후 11시) |
테더골드(CRYPTO: XAUT) | +0.23% | +28.58% | 3,370.03달러 |
팍스골드(CRYPTO: PAXG) | +0.23% | +28.25% | 3,363.24달러 |
금 기반 암호화폐의 상승세와는 대조적으로 비트코인(CRYPTO: BTC)과 이더리움(CRYPTO: ETH) 등 대형 암호화폐는 각각 3.23%, 7.77% 하락했다. 특히 비트코인의 연초 대비 수익률은 17%에 그쳤다.
또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S&P 500 등 주요 주가지수도 하락 마감했다.
이번 조정으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 잭슨홀 연설 이후 지난 금요일 기록했던 주식과 암호화폐의 상승분이 모두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