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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 소다, 워싱턴주 대마초 판매점에 '메리 존스' 브랜드 출시

2023-10-02 23:29:58
존스 소다, 워싱턴주 대마초 판매점에 '메리 존스' 브랜드 출시
시애틀에 본사를 둔 존스 소다(Jones Soda Co., CSE:JSDA, OTCQB:JSDA)가 워싱턴주 대마초 판매점에 자사의 대마초 함유 브랜드인 '메리 존스'를 공식 출시했다. 존스 소다는 혁신적인 크래프트 소다 맛과 사용자가 제출한 맞춤형 포토 라벨로 유명하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THC 크래프트 소다는 상징적인 존스 브랜드와 동일한 순수 사탕수수 설탕 레시피를 유지하면서 대마초 애호가들을 위해 맞춤 제작됐다.

이 소다는 12온스와 16온스 캔으로 제공되며, THC 함유량은 각각 10mg와 100mg이다. 현재 출시된 맛은 루트비어, 베리 레모네이드, 그린 애플, 오렌지&크림이며, 향후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워싱턴주의 제조 및 유통은 워싱턴주 허가를 받은 대마초 가공업체인 컴프캐나(CompCanna Inc.)와 독타운 파이오니어스(Dogtown Pioneers, Inc.)가 담당한다.

존스 소다의 데이비드 나이트 CEO는 "워싱턴은 우리의 고향이다. 우리는 이 지역사회와 시장에 깊은 유대감을 가지고 있다. 메리 존스를 이곳에 들여와 대마초 제품에 대한 현지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다. 컴프캐나와의 강력한 전략적 파트너십, 그들의 최고급 유화 기술, 그리고 독타운 파이오니어스는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바와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말했다.

컴프캐나의 로드니 보스트 이사는 "워싱턴은 2012년 대마초를 합법화한 최초의 주 중 하나이며, 미국 내 10대 대마초 시장에 속한다. 2021년 연간 매출은 약 15억 달러였고, 2025년까지 연간 매출이 2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메리 존스는 2022년 캘리포니아에서 처음 출시돼 대마초 소비자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고, 이후 THC 함유 시럽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메리 존스는 워싱턴주 시장 진출과 함께 미시간과 네바다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주가 동향

JSDA 주식은 금요일 오후 장 마감 시 1.32% 하락한 0.187달러에 거래됐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