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선 후보였던 니키 헤일리가 다가오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X(구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현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며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출마를 지지했다. 주요 내용 헤일리는 "조 바이든은 2기를 수행할 능력이 없고 카멀라 해리스는 미국에 재앙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적들을 단호히 대할 수 있고, 국경을 지키며, 부채를 줄이고, 경제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을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화당 전당대회는 단합의 시간이다. 조 바이든은 2기를 수행할 능력이 없고 카멀라 해리스는 미국에 재앙이 될 것이다. 우리는 적들을 단호히 대할 수 있고, 국경을 지키며, 부채를 줄이고, 경제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을 대통령이 필요하다... — 니키 헤일리 (@NikkiHaley) 전 유엔 대사였던 헤일리는 12개 주에서 확보한 97명의 대의원들을 석방하고, 다가오는 밀워키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트럼프를 공화당 후보로 지지해줄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