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Beast의 공동 진행자 에바 타이슨, 그루밍 논란으로 사퇴... `참을 수 없는 행위에 경악` MrBeast 밝혀
2024-07-25 14:12:16
인기 유튜버 MrBeast(미스터비스트)로 알려진 지미 도널드슨(Jimmy Donaldson)의 공동 진행자 에바 크리스 타이슨(Ava Kris Tyson)이 그루밍 의혹에 휩싸여 사퇴했다. 이에 대해 MrBeast가 입장을 밝혔다.사건 개요: 유튜브 채널 구독자 2만2000명을 보유한 28세 유튜버 타이슨은 20세 때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냈다는 의혹을 받았다.타이슨은 이러한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며 "나는 어느 누구도 그루밍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가족과 정신 건강에 집중하기 위해 MrBeast와 소셜 미디어 관련 모든 활동에서 영구히 물러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온라인상에서 실명이 공개된 피해 주장자도 타이슨을 옹호하고 나섰다. 그는 "이 동영상들은 거대한 거짓말이며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수요일, MrBeast도 X(구 트위터)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온라인에서 충분히 상황을 파악했고, 즉시 에바를 회사와 내 채널, 그리고 MrB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