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브랜즈, 3분기 연속 긍정적 현금흐름... 순손실 축소

캐나다 대마 사업자 리프브랜즈(LEEF Brands, CSE:LEEF, OTC:LEEEF)가 목요일 2024년 6월 30일로 끝나는 3개월 및 6개월간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분기 순매출 79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930만 달러에서 감소한 수치다.

케빈 윌슨(Kevin Wilso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우리의 재무 결과는 운영 효율성과 비용 통제에 지속적으로 집중한 결과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회사가 3분기 연속 영업활동에서 긍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록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보고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식 보상 비용과 부채 소멸 이익만을 포함하는 조정 EBITDA가 여전히 긍정적이며, 이는 우리 핵심 사업 운영의 수익성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캘리포니아 대마 시장의 지속적인 도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전략적 접근법에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재무적 모멘텀을 유지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분기 재무 하이라이트:

2024년 6월 30일로 끝나는 3개월 동안의 총이익은 270만 달러로, 2023년 같은 분기의 290만 달러와 비교된다.

총이익률은 34.0%였다.

순손실은 390만 달러로, 2023년 2분기의 2,030만 달러에서 크게 감소했다.

2023년 6월 30일로 끝나는 3개월 동안의 조정 EBITDA는 437,138달러로, 전년 동기의 293,268달러와 비교된다.

마이카 앤더슨(Micah Anderson) CEO는 "우리의 목표는 주 내에서 최고의 농축물 공급업체가 되는 것이며, 이는 고객 서비스에 계속 집중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내놓으며, 매일 더 나아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함으로써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마 재분류에 대한 의견 수렴 기간이 이제 종료되었으므로, 우리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우리의 운영과 더 넓은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긍정적인 소식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가 동향

리프 주식은 목요일 시장 마감 시 주당 0.0070달러로 6.67%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