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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C 음료 판매 호조에 힘입어 존스 소다 매출 전년 대비 49% 급증... 성장 계획 지원으로 순손실 확대

2024-08-14 21:42:02
THC 음료 판매 호조에 힘입어 존스 소다 매출 전년 대비 49% 급증... 성장 계획 지원으로 순손실 확대
THC 함유 소다 제조업체 존스 소다(Jones Soda Co.)(CSE:JSDA)(OTCQB:JSDA)가 2024년 6월 30일 종료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72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모든 사업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순손실이 160만 달러(주당 0.02달러 손실)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2분기 순손실 100만 달러(주당 0.01달러 손실)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존스 소다는 순손실 확대의 원인을 회사의 성장 계획을 지원하기 위한 총 영업비용 증가로 설명했다.

존스 소다의 데이비드 나이트(David Knight) 사장 겸 CEO는 "고성장 음료 기업으로의 전환을 계속하면서 우리의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고 믿는다"며 "전년 동기 대비 49%라는 또 한 번의 놀라운 매출 성장과 340 베이시스 포인트의 건전한 매출총이익률 확대를 보고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제품 확장 이니셔티브를 계속 지원하기 위해 연구개발, 소매 참여, 마케팅 노력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며 "고성장 음료 기업으로서 새로운 소비자 트렌드를 주시하고 그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 여전히 중요하다고 믿는다. 이로 인해 분기 비용이 증가했지만, 우리는 미래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 믿는 이니셔티브에 투자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수익성 있는 결과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실적 발표는 미시간주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캘리포니아주에서 새로운 대마초 함유 슈터 라인을 출시하는 등 회사의 크로스오버 메리 존스(Mary Jones) 대마초 브랜드 확장에 뒤이은 것이다.

2분기 재무 요약:

매출 대비 총이익률은 32.4%에서 35.8%로 340 베이시스 포인트 증가했다.
2024년 2분기 메리 존스 사업 매출은 약 120만 달러로, 2023년 2분기의 약 40만 달러에서 크게 증가했다.
조정 EBITDA 손실은 110만 달러로, 전년 동기 70만 달러 손실에서 확대됐다.
2024년 2분기 총 영업비용은 420만 달러(매출의 58.2%)로, 전년 동기 260만 달러(매출의 53.8%)에서 증가했다. 비용 증가는 제품 혁신, 브랜드 리프레시, 회사의 제품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마케팅 노력 확대 등에 대한 투자 증가에 따른 것이다. 여기에는 스릴 원(Thrill One)과의 파트너십 같은 액션 스포츠 관련 이니셔티브도 포함됐다. 또한 존스 소다는 메리 존스 사업과 관련해 1년 전보다 더 많은 법률 비용을 지출했다.
2024년 6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150만 달러로, 2023년 12월 31일의 39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2024년 6월 30일 이후 회사는 증권 사모 발행을 마감하고 성장 이니셔티브를 추가로 지원하고 재무상태표를 강화하기 위해 약 320만 달러의 순 수익을 받았다.

2024년 활동 업데이트:

존스 미니(Jones Minis)로 7.5온스 캔을 출시한 최초의 전국 크래프트 소다 브랜드가 되었으며, 이는 초기에 미국 전역의 700개 월마트 매장에서 선보였다.
7월 4일을 기념하는 특별 한정판 스파이크드 존스(Spiked Jones) 바라이어티 팩을 출시했으며, 빨강, 흰색, 파란색으로 공동 브랜딩된 팩으로 선보였다.
폴드 오브 아너(Fold of Honor)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카모 캔에 담긴 회사의 카페인 함유 크래프트 소다인 존스+(Jones+)를 출시했다.

나이트 CEO는 "2024년 남은 기간과 그 이후의 예상 성장 기회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다. 존스 소다 음료 제품 부문에서는 새로운 형식, 새로운 브랜딩, 새로운 카테고리를 통해 제품을 다각화하는 데 진전을 이뤘다"며 "이 모든 것이 결합되어 이미 강력한 결과를 낳았지만, 우리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믿는다. 실제로 앞으로 몇 달 안에 장 건강에 초점을 맞춘 소다 대체품인 팝 존스(Pop Jones)와 저칼로리 라틴 풍의 소다 대체품인 피에스타 존스(Fiesta Jones)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메리 존스 제품 부문에서도 새로운 카테고리로 계속 진출하고 계획된 지리적 확장을 향해 진전을 이루면서 강한 성장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주가 동향

존스 소다 주식은 화요일 시장 마감 시 8.24% 상승한 주당 0.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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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