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랫폼스의 글로벌 담당 사장인 닉 클레그가 최근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X를 비판했다. 클레그는 런던의 한 싱크탱크에서 연설하며 X가 엘리트들을 위한 '작은' 플랫폼이 되어가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클레그는 X와 메타의 플랫폼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비교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금요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그는 X를 '누구나 무엇이든 말할 수 있는' 규제되지 않은 플랫폼으로 묘사했다.클레그는 또한 메타 플랫폼에서 차단된 개인들이 여전히 X와 텔레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지난달 영국에서 발생한 극우 시위와 폭동에 가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