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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최고치 경신... 투자심리는 후퇴했지만 `공포·탐욕 지수`는 여전히 `탐욕` 수준

2024-09-23 17:47:48
다우 최고치 경신... 투자심리는 후퇴했지만 `공포·탐욕 지수`는 여전히 `탐욕` 수준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금요일 전반적인 시장 심리는 후퇴했지만, 지수는 여전히 '탐욕' 구간에 머물렀다.

미국 증시는 금요일 상승 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연준은 수요일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하해 4.75%~5% 범위로 낮췄다.

3대 주요 지수 모두 주간 상승을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약 1.4% 올랐고 2024년 들어 19% 이상 상승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주 약 1.6% 올랐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주간 약 1.5% 상승했다.

페덱스(FedEx Corporation)는 월요일 예상을 밑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2025 회계연도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한 후 주가가 15% 이상 급락했다.

금요일 S&P500 지수의 대부분 업종이 하락 마감했으며, 산업재, 소재, 정보기술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유틸리티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업종은 전체 시장 흐름과 달리 상승 마감했다.

금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38포인트 상승한 42,063.36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0.19% 하락한 5,702.55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0.36% 하락한 17,948.32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AAR Corp.와 Red Cat Holdings, Inc.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금요일 현재 지수 수치는 62.9로, 이전 수치 65.1에서 하락했지만 여전히 '탐욕' 구간에 머물렀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의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가 높을수록 주가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탐욕이 높을수록 반대 효과를 낸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된다. 지수 범위는 0에서 100까지로,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