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페어의 몬스터 수집 서바이벌 게임 '팰월드'가 일본에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PS5) 버전을 공식 출시했다. 이는 닌텐도와의 법적 공방으로 인한 지연 끝에 이뤄진 결과다.지난달 68개국에서 PS 콘솔 버전이 출시됐지만, 일본 팬들은 이유를 알 수 없는 지연으로 기다려야 했다. 많은 이들은 이 지연이 닌텐도가 포켓페어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 침해 소송과 관련 있다고 추측했다.포켓페어 소셜미디어팀은 "오늘 PS 스토어에서 팰월드 PS5 버전이 출시됐다"고 이날 아침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