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eCycle, `독특한 재활용 기술` 우위로 발전... 분석가 `확장 움직임` 주목

캔터 피츠제럴드의 애널리스트 안드레스 셰퍼드가 PureCycle Technologies, Inc. (나스닥: PCT)에 대해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14달러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셰퍼드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PureCycle은 차별화된 기술과 선점자 우위, 큰 시장 규모(TAM), 그리고 확장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프록터 앤 갬블(P&G)과 공동 개발한 전 세계 특허 폴리프로필렌 정제 재활용 기술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는 이 FDA 승인 기술이 플라스틱 폐기물에서 냄새와 색상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독특한 공정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PureCycle은 소비재 제조업체, 식음료 생산업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들에게 UPR 수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셰퍼드는 강조했다.

셰퍼드는 회사의 첫 생산라인이 2025년까지 거의 최대 용량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며, 매출 보고는 2024년 하반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애널리스트는 현재 회사가 조지아주 오거스타에 두 번째 정제 시설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시설은 최대 8개의 정제 라인을 갖출 예정이며, 각 라인은 연간 약 1억 3천만 파운드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이 시설은 2027년까지 가동될 예정이며, 셰퍼드는 이를 성장의 중요한 촉매제로 보고 있다.

또한 9월 11일, 회사는 9천만 달러의 총 수익을 올려 재무상태를 강화했다.

주가 동향: PCT 주식은 금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5.26% 상승한 10.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