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넷그룹(NYSE:TNET)이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투자자들이 실적 발표 전에 알아야 할 주요 내용이다.
애널리스트들은 트리넷그룹의 주당순이익(EPS)이 1.31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트리넷그룹 투자자들은 회사가 예상치를 뛰어넘고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하기를 기대하며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은 주가가 과거 실적보다는 미래 전망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실적 이력 개요
지난 분기 회사의 EPS는 예상치를 0.25달러 상회했으나 다음 날 주가는 0.0% 하락했다.
다음은 트리넷그룹의 과거 실적과 그에 따른 주가 변동이다.
분기 |
2024년 2분기 |
2024년 1분기 |
2023년 4분기 |
2023년 3분기 |
---|
EPS 예상 |
1.28 |
2.46 |
1.19 |
1.39 |
실제 EPS |
1.53 |
2.16 |
1.60 |
1.91 |
주가 변동률 |
2.0% |
-17.0% |
8.0% |
1.0% |

트리넷그룹 주가 분석
10월 23일 기준 트리넷그룹의 주가는 93.31달러였다. 지난 52주 동안 주가는 10.92% 하락했다. 이러한 부정적인 수익률을 고려할 때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앞두고 부정적인 전망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애널리스트들의 트리넷그룹 전망
투자자들에게 시장 분위기와 업계 전망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다음은 트리넷그룹에 대한 최신 분석 내용이다.
트리넷그룹에 대해 총 4개의 애널리스트 평가가 있으며, 평균 평가는 '매수'다. 평균 1년 목표주가는 121.5달러로, 30.21%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동종업계 기업들과의 평가 비교
여기서는 업계 주요 기업인 얼라이트(Alight), 인스페리티(Insperity), 맨파워그룹(ManpowerGroup)의 애널리스트 평가와 평균 1년 목표주가를 비교해 상대적인 실적 전망과 시장 위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 얼라이트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반적인 의견은 '매수'이며, 평균 1년 목표주가는 9.4달러로 89.93%의 하락 가능성을 시사한다.
- 인스페리티에 대해 애널리스트들은 '저평가'로 전망하며, 평균 1년 목표주가는 90.0달러로 3.55%의 하락 가능성을 나타낸다.
- 맨파워그룹은 애널리스트들로부터 '중립' 평가를 받고 있으며, 평균 1년 목표주가는 72.0달러로 22.84%의 하락 가능성을 보여준다.
동종업계 기업 비교 분석 요약
다음은 얼라이트, 인스페리티, 맨파워그룹의 주요 지표를 비교한 것으로, 업계 내 각 기업의 상대적 위치와 실적을 파악할 수 있다.
기업 |
평가 |
매출 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트리넷그룹 |
매수 |
1.41% |
2억3500만 달러 |
49.38% |
얼라이트 |
매수 |
-4.10% |
1억6700만 달러 |
0.51% |
인스페리티 |
저평가 |
1.26% |
2억6000만 달러 |
12.77% |
맨파워그룹 |
중립 |
0.21% |
7억8590만 달러 |
1.06% |
주요 시사점:
트리넷그룹은 동종업계 기업들 중 매출총이익과 자기자본이익률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매출 성장률은 중간 수준을 보였다.
트리넷그룹 소개
트리넷은 전문고용주조직(PEO) 모델을 통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아웃소싱 급여 및 인적자본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PEO 모델에서 트리넷은 공동고용 계약을 체결하고 고객사 직원들의 행정 및 규제 목적상 공식 고용주 역할을 한다. 고객들은 트리넷의 규모와 전문성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직원 복리후생에 접근하고, 고용 위험 책임을 공유하며, 컴플라이언스 지원을 받고, 급여 및 세금 관리와 같은 중요한 일상적 인사 업무를 아웃소싱한다. 2022년 제니핏(Zenefits)과 클라루스 R+D(Clarus R+D) 인수 이후, 트리넷은 셀프서비스 HCM 소프트웨어와 R&D 세액공제 서비스로부터 소수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