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마크 쿠반(Mark Cuban)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대통령의 미국 비하 발언과 정책 제안을 강하게 비판했다.무슨 일이 있었나: 쿠반은 금요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의 발언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앞서 이번 주 아리조나 주 선거 유세에서 트럼프는 미국을 "세계의 쓰레기통"에 비유했다.카말라 해리스(Kamala Harris) 부통령의 주요 선거 지지자인 쿠반은 이러한 발언이 "모든 미국인에 대한 모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트럼프가 11월 재선에 성공할 경우 불법 이민자들을 대량 추방하겠다는 공약을 비판했다.이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억만장자 사업가는 트럼프의 관세 제안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하며, 이는 미국 노동력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쿠반은 "화가 나요. 짜증이 나요. 이건 우리나라예요. 아름다운 나라죠. 우리는 이 나라를 사랑합니다. 저는 여전히 구세대에 속해 있어요. '사랑하든지 아니면 떠나라'는 말이 있죠"라며 "우리나라가 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