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마초 기업, 퇴역군인 지원 프로그램 출범... 주요 시장서 주거비 보조금 5000달러 지급
2024-11-01 01:13:58
미국 복수 주(州) 대마초 기업 마리메드(MariMed, OTCQX:MRMD)가 '홈프런트 지원(Help on the Homefront)'이라는 자선 프로그램을 11월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전역의 퇴역군인들이 겪고 있는 주거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마리메드의 대중적인 꽃, 베이프, 구미 브랜드인 인하우스(InHouse)가 이 프로그램을 주도한다. 인하우스는 퇴역군인들의 월 주거비 부담이나 필수적인 주택 개선 비용을 상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홈프런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인하우스는 메릴랜드, 매사추세츠, 델라웨어, 일리노이 등 주요 소매 시장에서 퇴역군인 한 명에게 각각 5000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마리메드의 인하우스 브랜드 디렉터인 올야 키(Olya Key)는 "홈프런트 지원 프로그램은 우리나라를 위해 많은 희생을 치른 퇴역군인들을 인정하고, 주거 관련 어려움에 직면한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