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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 하버 파이낸셜, 매출 감소에도 불구 흑자전환...3분기 순익 35만4천달러

2024-11-13 10:16:57
세이프 하버 파이낸셜, 매출 감소에도 불구 흑자전환...3분기 순익 35만4천달러

세이프 하버 파이낸셜(나스닥: SHFS)이 2024년 3분기에 극적인 실적 반등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74만8천달러 적자에서 35만4천달러 흑자로 전환했다. 그러나 총매출은 20% 감소해 430만달러에서 350만달러로 줄었다. 회사 측은 이러한 매출 감소가 아바카 인수 이후 예금 및 신규 고객 유치 수입 감소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비용 절감 노력으로 영업비용 감소


영업비용은 2023년 3분기 380만달러에서 13% 감소한 330만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직원 보상, 임대료, 일반 관리비 등 여러 분야에서 비용을 줄였다. 이러한 비용 절감은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으며, 대출 이자 수입이 48% 증가해 130만달러에 달한 것도 한몫했다.


선디 시프리드 CEO는 "우리의 전략적 우선순위는 혁신, 운영 효율성, 고객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강력한 대출 이자 수입 성장을 달성하고 엄격한 비용 관리를 유지하면서 순이익을 크게 개선했다"고 말했다.



9개월 누적 실적, 강력한 회복세 반영


2024년 첫 9개월 동안 세이프 하버는 33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같은 기간 1980만달러의 순손실에서 극적으로 반등한 것이다.


9개월 누적 매출은 작년 1310만달러에서 1160만달러로 감소했지만, 영업비용은 66% 대폭 삭감되어 1080만달러를 기록했다.


시프리드 CEO는 대마초 산업의 지속적인 규제 도전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입지에 대해 자신감을 표명하며, 세이프 하버가 장기적인 성장과 주주 가치 창출에 전념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