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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브랜즈 상장 대마 기업, 3분기 매출 성장에도 영업비용 증가해

2024-11-13 22:36:14
리프브랜즈 상장 대마 기업, 3분기 매출 성장에도 영업비용 증가해

대마 관련 기업 리프브랜즈(LEEF Brands, Inc.)(CSE:LEEF) (OTC:LEEF)가 2024년 9월 30일 종료된 3개월의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567만 달러에서 676만 달러로 증가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매출 증가가 주로 시장 가격 변동과 마진 및 영업 현금흐름 개선에 집중한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다른 사업 부문으로의 확장과 2023년 1월 더리프(The Leaf) 인수로 고객 기반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마이카 앤더슨 CEO는 "이번 분기에 우리 팀이 긍정적인 모멘텀을 이끌어내며 주요 사업과 혁신, 인프라 업그레이드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뤄냈다"며 "특히 솔즈베리 캐니언 랜치의 1단계 건설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그는 "187에이커의 재배 허가를 받은 1,900에이커 규모의 이 목장은 2025년 봄 첫 파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또한 추출 기술에 상당한 투자를 해 전체 생산능력을 32% 높였고, 이를 통해 내년에는 더 많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앤더슨 CEO는 "앞으로의 기회에 대해 낙관적이며 2025년을 위해 구축하고 있는 강력한 기반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요 재무 지표


  • 순손실은 319만 달러로 전년 동기 199만 달러 대비 증가
  • 매출총이익은 150만 달러로 매출총이익률 22%. 전년 동기에는 186만 달러로 매출총이익률 33%였음. 매출총이익률 하락은 주로 시장 내 가격 압박과 2024년 9월 기록된 약 42만 5천 달러의 재고자산 손상에 기인
  • 조정 EBITDA는 179만 달러 손실. 2023년 3분기에는 22만 4,495달러 이익이었음
  • 2024년 9월 30일 종료된 3개월간 총영업비용은 387만 달러로 2023년 동기 293만 달러 대비 32% 증가
  • 2024년 9월 30일 기준 현금 잔고는 216만 달러, 총자산은 4,507만 달러

케빈 윌슨 CFO는 "우리는 솔즈베리 캐니언 랜치의 1단계 완공을 포함해 장기적인 재무 건전성과 전략적 성장에 계속 집중하고 있으며, 자산 및 결제 시스템 관리 방식에도 혁신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분기에 회사는 B2B 거래에서 비트코인 암호화폐를 취득했는데, 이는 리프브랜즈를 비트코인 생태계에 통합하려는 더 큰 전략의 시작"이라며 "이는 미래지향적 재무 전략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이정표"라고 설명했다. 윌슨 CFO는 "업계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효율성 증대와 리프의 미래 성공을 위한 포지셔닝에 계속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가 동향


리프브랜즈 주가는 화요일 거래에서 12% 상승한 주당 0.014달러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