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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분석가들은 최근 선거 후 재생에너지 주식이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테슬라(NASDAQ: TSLA)의 일론 머스크 CEO는 태양광 발전의 미래 지배력을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UBS 분석가들은 목요일 미국과 EU의 재생에너지를 최상위 주식 테마로 격상시켰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선거 이후 급격한 손실로 인해 매력적인 진입 시점이 형성됐다는 이유에서다.
이 발표는 클린에너지 주식이 급락한 가운데 나왔다. 플러그파워(NASDAQ: PLUG)와 엔페이즈에너지(NASDAQ: ENPH) 등의 기업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이후 24% 이상 하락했다.
UBS 분석가들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기업의 지속가능성 목표로 인한 급증하는 전력 수요가 거의 모든 발전원을 유리한 위치에 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가들은 트럼프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클린에너지 정책을 축소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인 견해를 유지했다. 그들은 기업들이 기존 보조금을 '조부조항'으로 유지할 수 있고, 주 단위의 배출 목표가 산업 성장을 지속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견해는 트럼프가 머스크와 비벡 라마스와미를 암호화폐 도지코인의 이름을 딴 새로운 정부효율성부서의 공동 책임자로 임명하고 석유 시추 확대를 주장하는 가운데 나왔다.
머스크는 트럼프 행정부에서의 새로운 역할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 재생에너지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해왔다. 그는 X에 "카르다쇼프 척도를 이해하면 사실상 모든 에너지 생산이 태양광이 될 것이라는 점이 명백해진다"고 올렸다. 그는 1평방마일이 약 2.5 기가와트의 태양 에너지를 받는다고 언급했다.
Once you understand Kardashev Scale, it becomes utterly obvious that essentially all energy generation will be solar.
— Elon Musk (@elonmusk)
Also, just do the math on solar on Earth and you soon figure out that a relatively small corner of Texas or New Mexico can easily serve all US electricity.
UBS는 미국의 넥스트에라에너지(NYSE: NEE)와 제너락홀딩스(NYSE: GNRC), 유럽의 이베르드롤라(OTC: IBDRY), 지멘스에너지(OTC: SMEGF), 오스테드(OTC: DOGEF) 등 여러 주식을 추천했다. 분석가들은 역사적 선례를 인용하며 트럼프의 이전 임기 동안 태양광 설치가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부문의 성장 잠재력은 머스크가 최근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 네트워크에 태양광 패널과 배터리를 하드웨어 제품으로 통합할 수 있다고 제안한 것처럼 확장되는 응용 분야로 더욱 지지받고 있다.
트럼프의 '석유 파이프라인' 입장이 시장을 흔들어 놓았지만, UBS는 기업과 주 단위의 클린에너지 약속이 신기술의 증가하는 전력 수요와 함께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의 이 부문 미래에 대한 우려가 '과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