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인튜이트(나스닥: INTU)가 1분기 실적을 기대 이상으로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요일 초반 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했다.
회사는 흥미진진한 실적 발표 시즌 중에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다.
주요 내용
골드만삭스: 랑간 애널리스트는 인튜이트가 1분기에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으며 "생성형 AI에서 초기 진전"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2분기 가이던스가 예상보다 "다소 약하게" 제시되면서 주가가 압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스티펠: 리백 애널리스트는 인튜이트가 "견고한" 분기 실적을 냈다며, 특히 QBO(퀵북스 온라인) 어카운팅에서 360 베이시스 포인트의 가속화가 돋보였다고 강조했다.
오펜하이머: 슈니버거 애널리스트는 인튜이트의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그룹 부문이 전년 대비 9%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SB 온라인 생태계가 20%, 온라인 서비스가 19%, 퀵북스 온라인 어카운팅이 21%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크레딧 카르마의 매출이 예상을 크게 상회하며 29%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파이퍼 샌들러: 람나니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인튜이트는 32억 8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예상치를 약 1억 4400만 달러 상회했으며, 주당 순이익은 2.50달러로 예상보다 14센트 높았다. 그는 성장이 GBS 온라인 생태계에서 20%(전 분기 18%)로, 크레딧 카르마에서 29%(전 분기 14%)로 가속화되면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스코샤뱅크: 베르코브스키 애널리스트는 인튜이트가 2022년 1분기 이후 가장 강력한 매출 실적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그는 회사의 이익 초과 폭이 "우리가 보던 수준보다 낮았다"고 덧붙였다.
BMO 캐피털 마켓: 제스터 애널리스트는 인튜이트가 전년 대비 1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이는 가이던스 중간값 대비 4.5% 상회한 수치라고 밝혔다. 그는 매출이 QBO 생태계와 크레딧 카르마의 강력한 성과에 힘입었다고 설명했다.
RBC 캐피털 마켓: 잘루리아 애널리스트는 인튜이트가 "괜찮은" 실적을 발표했지만 "내면의 일부 트렌드는 엇갈렸다"고 평가했다. 그는 회사의 총매출이 컨센서를 크게 상회했지만, 이는 "상대적으로 품질이 낮은 크레딧 카르마 매출"에 의해 주도됐다고 덧붙였다.
주가 동향: 금요일 발표 시점 인튜이트 주가는 4.62% 하락한 647.33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