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JPM에 따르면 지난 15년간 셰일오일 생산업체들이 가스 생산업체들에 비해 우위를 점했으나 2025년에는 상황이 역전될 가능성이 크다.
애널리스트 아룬 자야람은 보고서에서 천연가스 생산업체들이 2025년 세 가지 '강력한 중장기 수요 트렌드'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자야람은 천연가스 가격이 장기적으로 MMBtu(백만 영국열량단위)당 3.50달러 이상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높은 비용의 가스전에서 추가 공급 증가를 유도하기 위해 가격 리셋이 더 높은 수준으로 필요할 것이기 때문이다.
코노코필립스(NYSE:COP) ?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애널리스트는 "연초 이후 주가가 경쟁사 대비 부진했지만, 이 회사는 우리가 커버하는 E&P 기업 중 2025년 현금 환원을 늘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라며 6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번 에너지(NYSE:DVN) ?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자야람은 "지금까지 높은 유정 생산성을 보여 2025년에는 더 어려운 비교에 직면할 것"이라며 "그레이슨 밀 거래 후 상당한 규모의 사모펀드 오버행(발행주식의 약 6%)도 하향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SM 에너지(NYSE:SM) ?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그는 "천연가스 익스포저에 대한 선호도와 단기 현금 환원이 경쟁사에 뒤처지는 점을 반영했다"고 하향 이유를 밝혔다.
CNX 리소시스(NYSE:CNX) ?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애널리스트는 "연초 이후 주가가 강세를 보였고 강력한 헤지북으로 인해 가스 중심 경쟁사들에 비해 단기 가스 익스포저가 낮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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