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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 경쟁력의 중심에 에너지 독립, 국방 혁신, 인프라, 자동화 등 4대 투자 테마가 부상하며 포트폴리오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글로벌X의 스콧 헬프스타인이 이끄는 2025년 투자 전망 보고서는 이러한 혁신적 트렌드가 내년 시장 회복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의 인프라 르네상스가 본격화되면서 7000억 달러 규모의 지출이 건설, 장비, 자재 기업들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는 인더스트리얼 셀렉트 섹터 SPDR 펀드(NYSE:XLI) 투자자들에게 긍정적 신호가 될 수 있다.
이들 전통 경제의 중심축 기업들은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수익성을 확대하는 한편, S&P500 대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긴장 고조로 전통적 국방 플랫폼에서 AI 기반 드론, 사이버보안 시스템 등 첨단 솔루션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ASDAQ:PLTR)의 인공지능 플랫폼과 IBM(NYSE:IBM)의 왓슨X AI가 대표적 사례다.
국방 관련 매출은 10% 가까이 증가하고, 이익률도 5.2%에서 7.6%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경쟁적 환경에서 자동화와 차세대 기술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리쇼어링 가속화로 자동화와 AI가 이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기업과 데이터센터들의 매출 급증이 예상되며, 대형 기술기업들은 2025년 데이터센터 지출을 2500억 달러까지 늘릴 계획이다.
로보틱스와 IoT 하드웨어 판매도 정체기를 벗어나 반등할 것으로 보여 자동화 섹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엔비디아(NASDAQ:NVDA), 인튜이티브 서지컬(NASDAQ:ISRG), ABB(OTC:ABBNY), 록웰 오토메이션(NYSE:ROK), 제브라 테크놀로지스(NASDAQ:ZBRA), 테라다인(NASDAQ:TER), 유아이패스(NYSE:PATH) 등 로보틱스와 자동화를 지원하는 기업들이 유망하다.
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개척지는 바로 원자력이다. 대형 기술 기업들이 모듈형 원자로를 친환경적이고 안정적인 전력원으로 주목하면서 우라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미국을 넘어 일본과 독일 같은 국가들도 원자력 대열에 합류하며 글로벌 에너지 탄력성 확보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콘스텔레이션 에너지(NASDAQ:CEG), 카메코(NYSE:CCJ), 뉴스케일 파워(NYSE:SMR) 등 미국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헬프스타인의 로드맵은 목표 지향적 전략의 한 해가 될 것임을 시사한다. 이러한 미국 중심 테마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조정한다면 투자자들은 변동성을 극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혼란 속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