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더스, 트럼프 카드 상한제 지지... 카터 전 대통령 타계, 뉴올리언스 공격 대응 등 정치권 핵심 이슈
2025-01-05 21:02:15
지난 주 정치권은 다양한 이슈로 숨 가쁜 한 주를 보냈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신용카드 이자율 상한제 제안을 지지한 것부터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타계까지, 뉴스는 쉴 새 없이 이어졌다. 이번 주 주요 정치 뉴스를 살펴보자.
버니 샌더스, 트럼프의 신용카드 상한제 지지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트럼프 당선인의 신용카드 이자율 10% 상한제 제안을 지지하는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신용카드 연체율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비자,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주요 신용카드 회사들의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바이든·트럼프, 카터 전 대통령 타계 애도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타계에 애도를 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카터 전 대통령의 60년 넘는 기간 동안의 특별한 공헌을 기리며, 그를 미국과 세계의 소중한 친구라고 칭했다.
트럼프, 흑인 유명인사들의 유료 지지 의혹 제기 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