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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주가 급락...3분기 부진·실적 전망 하향에도 CEO `2025년 최고 실적` 자신

2025-01-17 00:38:51
폴스타 주가 급락...3분기 부진·실적 전망 하향에도 CEO `2025년 최고 실적` 자신

스웨덴 전기차 제조업체 폴스타 오토모티브 홀딩(나스닥: PSNY) 주가가 목요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회사가 3분기 예비 실적과 함께 4분기 전망 및 사업 계획을 수정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폴스타는 판매량 감소와 시장 여건 악화로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5억507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소매 판매량은 1만2548대로 전년 대비 8% 감소했다.


회사는 3억2300만 달러의 순손실을 보고했으며, 조정 EBITDA 손실은 비용 절감에 힘입어 28% 개선된 1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3분기 말 기준 현금 보유액은 5억100만 달러였으며, 12월에는 8억 달러 이상의 은행 신용한도를 확보했다.


2024년 연간 전망: 폴스타는 현재 매출이 10% 중반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전 전망은 2023년과 비슷한 수준). 총이익률은 2023년과 유사한 수준의 마이너스를 예상한다.


예상보다 저조한 폴스타 3, 4 모델 판매와 재고 조정, 시장 할인이 4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주 폴스타는 연간 15% 감소에도 불구하고 폴스타 3, 4 모델에 대한 강한 수요에 힘입어 4분기 소매 판매가 5.3%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2025-2027년 계획: 회사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30-35%의 소매 판매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조정 EBITDA 흑자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


상업 및 운영 모멘텀과 함께 마진, 고정 비용, 운전자본 개선을 통해 2027년까지 투자 후 양의 잉여현금흐름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포트폴리오 업데이트: 폴스타는 강력한 제품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폴스타 3과 4 모델이 2024년 4분기 주문의 56%를 차지했으며, 폴스타 5는 2025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프리미엄 콤팩트 SUV인 폴스타 7은 유럽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회사의 글로벌 제조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소매 확장 계획에는 2026년까지 딜러십 공간을 75% 늘리는 것이 포함되며, 올해부터 프랑스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폴스타는 적극적인 판매 모델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소매 파트너십과 위치를 확대하고 있다. 소매 공간은 유럽에서 70개에서 130개로, 북미에서 36개에서 57개로 증가할 예정이며, 온라인 직접 판매 채널도 유지된다.


또한 폴스타는 2025년 프랑스 시장에 진출한 후 2026년부터 동유럽, 아시아, 남미로 확장할 계획이다.


마이클 로쉘러 폴스타 CEO는 "판매량과 재무 실적 모두에서 2025년이 폴스타 역사상 가장 강력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또한 지리(Geely)와 협력하여 개발 및 전략 실행을 위한 새로운 자본과 부채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SPDR S&P Kensho 스마트 모빌리티 ETF(NYSE: HAIL)를 통해 폴스타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주가 동향: 목요일 마지막 확인 시점 기준 PSNY 주가는 13.5% 하락한 1.0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