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쿠반과의 딜 고사한 데이팅 코치의 속사정

블레인 앤더슨 데이팅 바이 블레인 CEO가 '샤크탱크'에서 억만장자 마크 쿠반의 투자 제안을 수락했다가 거절한 이유를 상세히 밝혔다.
주요 내용
앤더슨의 회사는 온라인 데이팅 코스와 맞춤형 코칭을 제공한다. ABC 리얼리티 TV 쇼에서 그는 회사 지분 2%에 10만 달러를 요구했고, 이는 회사 가치를 500만 달러로 평가한 것이다.
2020년 팬데믹으로 실직한 후 설립한 이 회사는 지금까지 22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2022년에는 100만 달러 매출에 약 50만 달러의 이익을 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초기에는 샤크들의 관심을 끌었으나 앤더슨이 상세한 수익 내역을 제시하지 못해 일부 샤크들이 투자를 포기했다.
그러나 바바라 코코란의 도움으로 앤더슨은 쿠반과 10만 달러에 10% 지분을 교환하는 딜을 성사시켰고, 이로 인해 회사 가치는 100만 달러로 하락했다.
방송에서는 딜이 성사됐지만, 앤더슨은 후에 외부 투자자를 두는 것의 복잡성을 이유로 쿠반의 투자를 받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