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2025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MS 비중이 높은 ETF들이 주목받고 있다. MS는 매출과 순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클라우드 성장세 둔화 우려로 1월 30일 종가 기준 주가가 6% 급락했다. 그러나 1월 31일 현재 주가는 낙폭을 일부 만회한 상태다. 투자자들은 이제 MS 비중이 높은 ETF들의 시장 영향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MS 비중이 두 자릿수인 ETF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주요 ETF는 다음과 같다:
MSCI 정보기술 지수 ETF (FTEC) MSCI USA IMI 정보기술 지수 추종 MS 비중 16.5% 운용자산(AUM) 114.7억 달러 보수율 0.08%
뱅가드 정보기술 ETF (VGT) 미국 정보기술 섹터 익스포저 제공 MS 비중 약 16.65% AUM 744억 달러 보수율 0.10%
T-Rex 2X 마이크로소프트 일간 레버리지 ETF (MSFX) MS 일간 수익률의 200% 추구 연간 보수율 1.05% AUM 722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