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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1300억원대 대저택 처분 거부 "현재 집이 마음에 든다"

2025-02-03 03:30:15
빌 게이츠, 1300억원대 대저택 처분 거부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가 유일한 거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워싱턴 호수 인근의 대저택 '자나두 2.0' 처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69세의 게이츠는 1988년 200만 달러에 매입한 6만6000제곱피트(약 1만8300㎡) 규모의 저택에서 계속 거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부동산의 추정 가치는 1억3000만 달러를 넘어선다.
자매들이 규모를 줄이는 선택을 했음에도 게이츠는 자신의 집에 대한 강한 애착을 표현하며 "내가 가진 집들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자녀들이 이 거대한 저택을 방문할 때 느끼는 기쁨을 강조했다.
영국 더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1941년 영화 '시민 케인'에서 따온 이름인 자나두 2.0은 억만장자의 사치를 대변한다. 이 저택에는 6개의 주방, 24개의 욕실, 실내 트램폴린실, 개인 도서관, 수중 음악 시스템이 갖춰진 수영장 등이 있다.
게이츠는 7년간 6300만 달러를 들여 자신의 취향에 맞게 저택을 개조했다. 전 부인 멀린다가 한때 이................................................................................................................................................................................................................................................................................................................................................................................................................................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