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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딥시크(DeepSeek)와 알리바바그룹(NYSE:BABA)의 저가 AI 모델 출시 이후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셉 차이 알리바바 회장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애플(NASDAQ:AAPL)의 아이폰이 알리바바의 AI 기술을 사용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알리바바와 공동 개발한 AI 기능에 대해 중국 당국의 승인을 신청한 상태다.
이번 애플의 움직임은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한 것이다. 현재 중국 내 아이폰의 AI 기능 부재와 정부 지원을 받는 현지 업체들의 성장으로 애플의 시장 점유율이 감소한 바 있다.
중국 정부는 해외 기업들에게 국내 기업과의 협력을 의무화했으며, 이에 따라 애플은 바이두(NASDAQ:BIDU)와도 파트너십을 맺었다.
정보에 따르면 애플은 중국 시장을 위한 AI 기능 개발에서 바이두와의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바이두는 애플을 위해 이미지 및 텍스트 처리 기능을 개선하고 중국어 시리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AI 기반 검색 기능을 개발 중이다. 애플은 처음에 바이두를 주요 AI 모델 파트너로 고려했으나 이는 실현되지 않았다.
애플은 텐센트(OTC:TCEHY), 바이트댄스, 딥시크의 AI 모델도 검토했다.
카운터포인트는 2028년까지 250달러 이상의 대부분 스마트폰이 생성형 AI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했다.
화웨이와 샤오미(OTC:XIACF)(OTC:XIACY)의 시장 점유율 확대로 애플의 중국 매출은 6분기 연속 감소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왐시 모한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애플 인텔리전스를 출시하면서 중국에서 잃은 입지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은 미국에 이어 애플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이며, 스마트폰과 컴퓨팅, 인공지능 분야에서 세계 최대 시장이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2025년 중반까지 중국에 AI 기능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5월 출시를 목표로 중국과 미국에서 팀을 구성해 자사의 애플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중국 시장에 맞게 조정하고 있다.
알리바바 주식은 지난 12개월간 63%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인베스코 골든 드래곤 차이나 ETF(NASDAQ:PGJ)와 프로셰어스 온라인 리테일 ETF(NYSE:ONLN)를 통해 알리바바에 투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