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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밈코인, 대형 투자자들 대규모 손실 감수하고 투매...시총 152억달러 증발

2025-02-26 19:18:23
멜라니아 밈코인, 대형 투자자들 대규모 손실 감수하고 투매...시총 152억달러 증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오피셜 멜라니아(CRYPTO: MELANIA) 밈코인이 최고가 대비 93% 폭락한 가운데 대형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감수하고 투매에 나섰다.


주요 내용


온체인 데이터 추적 업체 루콘체인은 화요일 두 건의 주목할 만한 대형 투자자들의 손실 거래를 포착했다.


한 투자자는 한 달 전 3000만 USDC(CRYPTO: USDC)를 들여 1397만 개의 멜라니아 토큰을 매수했다가 월요일 1432만 USDC에 전량 매도해 1568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다른 대형 투자자는 3주 전 1000만 USDC로 669만 개의 멜라니아를 매수한 뒤 지난 이틀간 627만 USDC에 매도해 373만 달러의 손실을 봤다.


통상 대규모 암호화폐를 보유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형 투자자들의 이 같은 매도세는 해당 밈코인에 대한 장기 투자심리가 약화되고 있으며 약세 전망이 우세함을 시사한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멜라니아는 현재 0.921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0.59% 하락했다. 지난달 출시 직후 기록한 최고가 13.73달러 대비 93% 이상 폭락한 수준이다.


참고로 최고점 대비 약 128억 달러의 완전 희석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시장 영향


솔라나(CRYPTO: SOL) 기반의 이 밈코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오피셜 트럼프(CRYPTO: TRUMP) 토큰과 비슷한 시기에 출시됐다.


트럼프 토큰 역시 최고가 대비 82% 급락하며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멜라니아는 온체인 조사관들이 이 토큰의 제작자들과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홍보했던 사기 의혹이 제기된 리브라 밈코인 간의 잠재적 연관성을 제기하면서 더 큰 논란에 휘말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