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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톤, 글로벌 성장 겨냥한 TLCI ETF 출시

2025-03-07 04:38:50
터치스톤, 글로벌 성장 겨냥한 TLCI ETF 출시

터치스톤인베스트먼트가 3월 5일 터치스톤 인터내셔널 에퀴티 ETF(NYSE:TLCI)를 출시했다. 이 액티브 운용 펀드는 장기 자본이익을 목표로 미국 외 대형주에 투자한다. 이번 출시로 터치스톤의 액티브 ETF 상품은 총 10개로 늘어났다.


TLCI는 터치스톤이 2025년 들어 출시한 세 번째 ETF다. 앞서 터치스톤 샌즈캐피탈 US 셀렉트 그로스 ETF(NASDAQ:TSEL)와 터치스톤 샌즈캐피탈 이머징마켓 엑스차이나 그로스 ETF(BATS:TEMX)를 선보인 바 있다.


국제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TLCI는 고확신 분산투자 전략을 제공한다. 터치스톤인베스트먼트의 매트 배리 상품관리 부사장 겸 캐피탈마켓 총괄은 "해외 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터치스톤 인터내셔널 에퀴티 ETF는 해외 시장에 대한 고확신 투자 접근법을 찾는 금융 전문가와 투자자들에게 이상적인 상품"이라고 밝혔다.


이 펀드는 퀄리티 밸류 전략을 따르며, 견고한 재무상태와 경쟁우위, 지속적인 고수익을 보유한 기업들을 타겟팅한다. 25~40개의 해외 주식과 예탁증권을 보유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가격과 세금 효율성을 확보한다.


순보수율 0.37%로 에어캡 홀딩스(NYSE:AER), ASML홀딩(NASDAQ:ASML), BAE시스템스 등에 투자하는 TLCI는 전략적 해외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을 제공한다. 이 펀드는 보유 기업들에 대해 거의 동일한 비중을 두어 분산투자가 잘 이뤄지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위험 프로필을 균등하게 분산시켰다.


이 ETF의 하위운용사인 런던컴퍼니의 TJ 카터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미국 시장에서 벗어난 분산투자를 하면서도 규율있는 액티브 운용을 유지하는 이 상품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