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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트럼프와 첫 통화서 `건설적` 대화...관세 위협 속 긴장

2025-03-30 04:15:17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트럼프와 첫 통화서 `건설적` 대화...관세 위협 속 긴장
마크 카니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첫 통화에 대해 '매우 건설적이었다'고 평가했다.
BBC에 따르면 양 정상은 무역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대화를 나눴다. 특히 4월 2일 발효 예정인 트럼프의 25% 자동차 수입 관세는 캐나다 자동차 산업에 치명타가 될 것으로 우려된다.
3월 중순 취임한 카니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전에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들어야 한다는 발언으로 캐나다에서 큰 반발을 샀음에도 이번 통화에서 '캐나다의 주권을 존중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번 통화를 '매우 생산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저스틴 트뤼도 전 총리를 겨냥한 이전의 비판적 태도와는 다른 변화된 기류를 시사한다.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을 통해 '매우 생산적인 통화였으며, 많은 부분에서 의견이 일치했다. 4월 28일 캐나다 선거 직후 정치, 비즈니스 등 여러 사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통화는 캐나다 연방 선거 이후 새로운 경제·안보 관계 ........................................................................................................................................................................................................................................................................................................................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