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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첫 `대마초 차르` 다시다 도슨 사임...향후 행보 주목

2025-04-01 00:51:41
뉴욕시 첫 `대마초 차르` 다시다 도슨 사임...향후 행보 주목

뉴욕시 최초의 '대마초 차르'이자 캐나비스 NYC의 초대 사무국장을 맡았던 다시다 도슨이 사임을 발표했다. 도슨은 링크드인을 통해 자신의 리더십 하에 이룬 성과를 돌아보며, 주 정부와 연방 정부 차원의 대마초 정책에 더 큰 영향력을 미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2년 10월 캐나비스 NYC의 수장으로 취임한 도슨은 뉴욕시의 대마초 합법화 정책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캐나비스 NYC는 향후 리더십 하에서도 지속적인 성공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제 주 정부와 연방 정부 차원에서 대마초 산업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혁신적 이니셔티브의 유산


재임 기간 동안 도슨은 뉴욕시에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대마초 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여러 주요 이니셔티브를 주도했다. 리프트 오프! 캐나비스 NYC 공공교육 투어, 대마초 사업가를 위한 패스트 트랙, 캐나비스 재진입 고용지원 및 훈련 경험(CREATE), NYC LEASE, 캐나비스 NYC 대출 기금 등이 대표적이다. 그는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시 경계를 넘어 확대하는 데 강한 의지를 보였다.


도슨은 NYC 중소기업서비스국을 비롯한 여러 기관의 100명 이상의 시 공무원들과 협력하여 "번영하는 합법 산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그의 접근 방식은 공공교육, 직접적인 사업 지원, 정책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우리는 뉴욕시에서 번영하는 합법 산업의 기반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2년 6개월 동안 전국적으로 대마초 정책과 실무의 새로운 선례를 만드는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이니셔티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도슨과 뉴욕시의 향후 행보는


도슨은 구체적인 향후 역할을 아직 발표하지 않았지만, 대마초 옹호 활동을 지속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뉴욕과 그 너머에 중대한 도전이 있지만, 우리의 협력적 노력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대마초 산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캐나비스 NYC의 새로운 리더십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도슨이 마련한 기반을 토대로 공정한 합법 대마초 부문을 발전시키려는 시의 노력은 계속될 전망이다. 그의 사임은 더 큰 무대에서 정책을 수립하려는 도슨 개인의 경력 전환점이자 뉴욕 대마초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