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국경안보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내용 스트렝스 인 넘버스/베라사이트가 실시한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국경안보를 제외한 모든 이슈에서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트럼프의 전반적인 국정 수행에 대해 강력 지지 또는 어느 정도 지지한다는 응답은 40%에 그쳤으며, 56%는 반대 의견을 보였다. 이는 16%포인트의 순지지율 하락을 의미한다. 개별 정책 분야에서는 더욱 저조한 평가를 받았다. 물가와 인플레이션 관련 순지지율은 -32%포인트, 일자리와 경제 분야에서는 -17%포인트를 기록했다. 정부 재정과 사회 프로그램에서는 20%포인트 하락했으며, 의료보험 분야에서도 17%포인트 하락했다. 이민정책과 추방정책에서도 각각 2%포인트와 6%포인트의 부정적 평가를 받았다. 다만 국경안보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긍정적인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