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웰(NASDAQ:HON)과 니어어스오토노미는 화요일 미 해병대 항공 군수지원(ALC)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레오나르도 AW139 헬리콥터의 첫 자율 시험비행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비행은 조종사나 원격 조종자 없이도 분쟁 지역에서 무인 자율 항공기 운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허니웰의 AW139를 이용한 시험비행은 5월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실시됐으며, 미 해병대(USMC)에 확장 가능한 자율 군수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중요한 진전이라고 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 처음으로 니어어스의 자율비행 소프트웨어가 조종사의 개입 없이 AW139의 주요 자동조종 모드를 직접 제어했으며, 정밀한 비행 제어와 자율적 의사결정 능력을 선보였다. 허니웰 에어로스페이스 테크놀로지의 전자솔루션 부문 사장인 밥 버덱은 기존 항공기에 검증된 항공전자 장비를 장착해 차세대 국방 군수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시험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인도-파키스탄 분쟁,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