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라무치, 트럼프 겨냥해 트루먼 전 대통령 발언 인용... `정치로 돈 버는 자는 사기꾼`
2025-06-18 14:20:31
스카이브릿지 캐피탈의 설립자이자 CEO인 앤서니 스카라무치가 화요일 해리 트루먼 전 대통령의 말을 인용하며 정치적 청렴성 논란에 가세했다. 주요 내용 스카라무치는 X(구 트위터)에 미국 제33대 대통령의 다음과 같은 발언을 게시했다. "아무리 존경받는 거래라 하더라도 대통령직의 위신과 품위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일에는 절대 가담하지 않을 것이다. 정치를 통해 부자가 된 사람을 보여준다면, 그가 사기꾼임을 증명해 보이겠다." 트루먼 전 대통령은 미국에서 가장 가난했던 대통령 중 한 명으로, 미주리 주에서 파산 직전의 의류 판매원으로 시작해 워싱턴 DC에서 총 18년간 재직했다. 이 게시물에 X 사용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역대 미국 대통령 중 최고 부호)과 낸시 펠로시 등 부유한 정치인들과 비교하는 댓글을 달았다. 시장 영향 스카라무치는 트럼프의 정책에 대한 비판자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게시물 역시 트럼프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이전에도 오피셜 트럼프(TRUMP) 밈코인 출시를 '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