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해서웨이의 부회장이자 워런 버핏의 오랜 사업 파트너인 찰리 멍거는 2017년 미시간 대학교 로스 경영대학원을 방문해 스콧 드루 학장과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회사의 놀라운 성공 비결을 공유했다. 그의 핵심 메시지는 장기적인 사업 성공은 출세 지향적 사고가 아닌 오너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데서 온다는 것이었다. 주요 내용 멍거는 버핏이 경력 초기에 벤 그레이엄의 접근법을 따라 운명이 불확실한 기업이라도 저평가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매수했던 것을 회상했다. 결국 그들은 이 모델을 포기하고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우량 기업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멍거는 이러한 전환점이 사고방식의 변화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많은 기업 경영자들이 출세 지향적으로만 생각합니다. 여러분에게 조언하자면, 절대로 오너의 관점을 잃을 만큼 출세 지향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는 자신들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우리는 항상 주주의 마인드셋으로 자본가처럼 생각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시장 영향 멍거는 제너럴모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