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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병원, 미국 최초 전면 로봇 심장이식 수술 성공...환자 `살기 위해선 무슨 일이든 하겠다` 결단

2025-06-20 14:52:19
휴스턴 병원, 미국 최초 전면 로봇 심장이식 수술 성공...환자 `살기 위해선 무슨 일이든 하겠다` 결단
휴스턴의 한 병원이 미국 최초로 전면 로봇 심장이식 수술에 성공해 말기 심부전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
휴스턴 베일러 세인트 루크스 메디컬센터는 3월 15일 텍사스주 러프킨 출신의 토니 로살레스 이바라(45)씨를 대상으로 전면 로봇 심장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말기 심부전을 앓고 있던 로살레스 이바라는 회복 가능성을 높이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이 혁신적인 시술에 동의했다.
그는 휴스턴 크로니클과의 인터뷰에서 '의사들에게 살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라고 했다. 제한을 두지 말고 살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흉부외과 전문의 케네스 리아오 박사가 이끈 수술팀은 기존의 흉골 절개 방식을 피했다.
대신 수술용 로봇을 사용해 배꼽 위에 12.7센티미터(5인치) 절개를 가한 뒤 복부를 통해 이식을 완료했다. 이는 회복 시간을 단축하고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리아오 박사는 '흉골을 건드리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이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식 수술 전 수...............................................................................................................................................................................................................................................................................................................................................................................................................................................................................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