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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위기 속 22세 청년을 대테러 부서장에 임명해 논란

2025-06-23 04:41:36
트럼프, 이란 위기 속 22세 청년을 대테러 부서장에 임명해 논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22세의 토마스 퓨게이트를 주요 대테러 예방직에 임명해 광범위한 비판을 받고 있다.
주요 내용
조경사와 식료품점 점원으로 일한 경력이 전부인 퓨게이트는 국토안보부(DHS) 산하 예방프로그램파트너십센터(CP3)를 총괄하는 임무를 맡게 됐다.
이번 임명은 미국이 이란의 핵시설 3곳에 대한 군사 공격을 감행한 이후 이란의 잠재적 테러 공격에 대비하고 있는 시점에 이뤄졌다.
크리스 머피 민주당 상원의원(코네티컷)은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퓨게이트의 대테러 경험 부족을 지적하며 이번 임명을 비판했다. 머피 의원은 "22살. 최근 경력은 조경과 식료품점 점원. 대테러 분야 경험은 전무. 하지만 트럼프의 열렬한 지지자라서 자리를 얻었다"고 밝혔다.
프로퍼블리카의 조사에 따르면 퓨게이트는 5월에 이 자리를 얻었으며, 20년 이상의 국가안보 경험을 보유한 육군 출신 윌리엄 브래니프의 후임이다.
브래니프는 CP3 예산 삭감에 항의하며 사임했다. 현재의 지정.......................................................................................................................................................................................................................................................................................................................................................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