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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회원국, 2035년까지 GDP 5% 국방비 투자 합의

2025-06-25 21:36:24
나토 회원국, 2035년까지 GDP 5% 국방비 투자 합의

나토(NATO) 정상회의에 참석한 회원국 정상들이 발표한 '헤이그 정상회의 선언문'에 따르면, 나토 회원국들은 러시아의 유로-대서양 안보에 대한 장기적 위협과 지속적인 테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2035년까지 GDP의 5%를 핵심 국방 요구사항과 국방·안보 관련 지출에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워싱턴 조약 제3조에 따른 개별 및 집단적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조치다.



이러한 투자는 억지와 방어, 위기 예방과 관리, 협력적 안보라는 나토의 3대 핵심 과제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군사력, 역량, 자원, 기반시설, 전투준비태세, 회복력을 확보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회원국들은 이 5% 투자를 두 가지 핵심 범주로 나누기로 했다. 우선 2035년까지 GDP의 3.5% 이상을 나토가 정의한 국방비 지출 기준에 따라 핵심 국방 요구사항과 나토 역량 목표 달성에 배정하기로 했다. 회원국들은 이 목표 달성을 위한 단계적 계획을 매년 제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GDP의 1.5%를 주요 기반시설 보호, 네트워크 방어, 민간 대비태세 및 회복력 확보, 혁신 촉진, 방위산업 기반 강화 등에 투자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된 주요 상장 방산업체로는 BAE시스템즈(BAESY), 보잉(BA), GE에어로스페이스(GE), 제너럴다이내믹스(GD), HII(HII), L3해리스테크놀로지스(LHX), 록히드마틴(LMT), 노스롭그루먼(NOC), RTX(RTX) 등이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