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E디지털테크놀로지스(NASDAQ:HIVE)가 목요일 2024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실적 시즌 한창인 가운데 나온 이번 발표에 대한 주요 증권사들의 분석을 살펴보자.
로젠블랫증권의 분석 크리스 브렌들러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는 5.50달러에서 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브렌들러는 보고서에서 HIVE디지털테크놀로지스가 비트코인 채굴과 HPC 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4분기 매출이 3120만 달러를 기록, 시장 예상치 2740만 달러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매출총이익률이 28%로 확대되면서 비GAAP 기준 매출총이익이 예상을 웃도는 880만 달러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영업비용이 예상보다 다소 높아 조정 후 이익이 감소했음에도 "이번 실적은 성장 계획의 지속적인 실행이 수익성을 크게 개선시킬 것이라는 확신을 주는 결과"라고 애널리스트는 평가했다. 그는 HIVE디지털테크놀로지스가 "성장 계획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며, 채굴 사업 확대로 운영 해시레이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