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소속 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조지아주)이 미국 여성의 자유를 위협하는 가장 큰 위험 요소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주요 내용 그린 의원은 최근 인터뷰에서 '무슬림 장악'과 이슬람 율법(샤리아법) 시행 가능성이 미국 여성의 자유에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발언은 조란 맘다니가 뉴욕시 민주당 시장 예비선거에서 승리한 후 그린 의원이 올린 게시물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그린 의원은 당시 부르카를 착용한 자유의 여신상 이미지와 함께 "이것은 충격적이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더힐과의 인터뷰에서 그린 의원은 자신의 게시물에 대해 설명하면서 '무슬림 장악 또는 샤리아법 시행'이 모든 미국 여성에게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다. "나는 미국 여성으로서 종교적 이유로 몸을 가리고 눈과 손끝만 보이게 해야 하는 상황에 절대 굴복하지 않을 자유가 있다. 이는 모든 미국 여성에게 중대한 위협이며, 모든 여성들에게 큰 충격을 주는 사안"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맘다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