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 바이오제네틱스 기업 클로토 뉴로사이언스(Klotho Neurosciences, Inc.)(나스닥:KLTO)가 6월 들어 500% 이상 주가가 폭등하며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요 내용 클로토 뉴로사이언스는 과학자문위원인 마코토 쿠로오 교수가 최초로 발견한 클로토 유전자를 기반으로 루게릭병(ALS),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주가 급등은 6월 초 시작됐다. 회사는 클로토 유전자 발현 증가가 여러 장기의 노화 관련 퇴행을 감소시키고 수명과 건강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전임상 시험 긍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클로토는 장수 지역으로 유명한 일본 오키나와의 오키나와 장수과학연구센터 과학자들과 연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6월 중 기존 워런트 행사를 통해 1,100만 달러 이상을 조달했으며, 모든 부채를 상환해 무차입 재무상태를 달성했다.
추가 소식 월요일 클로토는 루게릭병 유전자 치료제의 임상시험 준비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