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주미아테크놀로지스(NYSE:JMIA)가 악시안텔레콤의 인수 대상으로 부상하면서 화요일 오후 주가가 급등했다.
주요 내용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악시안텔레콤이 최근 6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소식통들은 이 자금이 기존 부채 차환과 함께 주미아 인수를 위한 전략적 포석이라고 전했다. 협상은 현재 비공개로 진행 중이며 아직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수 가능성은 악시안이 지난 5월 주미아 지분 8%를 확보했다고 공개한 이후 제기됐다. 인수가 성사될 경우 악시안의 통신 인프라와 주미아의 전자상거래 네트워크가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 대변인은 블룸버그의 취재에 대해 답변을 거부했다.
기업 개요 '아프리카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주미아는 아프리카 선도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소비자들을 위한 상품 거래 마켓플레이스, 물류 배송 서비스, 결제 플랫폼 주미아페이를 운영하고 있다.
시장 영향 악시안텔레콤의 인수설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